전체메뉴보기
노컷뉴스메인가기
'먹을게 없다' 美학교급식 논란, 미셸 여사에 불똥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CBS
전국 네트워크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닫기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노컷뉴스
국제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카카오 구독
삭제
검색
자동완성 끄기
뉴스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역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일반
이슈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시사
김현정의 뉴스쇼
한판승부
CBS 아침뉴스
박지환의 뉴스톡
오피니언
칼럼
기자수첩
기고
노컷브이
그래픽
포토
노컷TV
씨리얼
팟캐스트
닫기
국제
미국/중남미
'먹을게 없다' 美학교급식 논란, 미셸 여사에 불똥
2014-04-08 15:25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최근 미국 공립학교의 급식이 건강식단으로 바뀐 데 대한 학생들의 '분노'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에게로 향하는 모양새다.
비만, 당뇨 퇴치 등의 목적으로 학교급식 개선을 주도한 이가 바로 미셸 여사이기 때문이다.
워싱턴타임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7일(현지시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부실해 보이는 학교 급식을 찍은 사진과 함께 미셸 여사를 비난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死地' 시리아 홈스를 지킨 이방인 老신부의 죽음
말레이 실종기 수색범위 축소…블랙박스 확인 기대
韓美日 "北 핵실험 강행시 상응 대가 치를 것"
"북한 영변 핵시설 냉각수 부족 문제 겪어"<38노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식판 위에 토마토소스 핫도그와 방울 토마토 세 개, 저지방 우유 한 팩이 올려진 사진과 함께 "이게 점심이라고?"라며 비아냥거리는 듯한 트윗을 미셸 여사의 트위터 계정으로 보냈다.
또 다른 학생도 식판에 작은 빵과 으깬 감자 등이 달랑 놓인 사진과 "이게 바로 그 '건강한 학교 점심'…"이라는 트윗을 미셸 여사에게 날렸다.
딸이 다니는 학교에서 급식 참관을 했다는 한 학부모도 납작한 햄버거와 키위 반 토막이 놓인 식판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 "다른 먹을 것이라곤 한 숟가락의 샐러드뿐, 너무 슬프다"라고 적었다.
"미셸 오바마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거나 "점심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었는데…. 내 인생을 망친 미셸 오바마, 고맙다"라고 빈정대는 트윗도 있었다.
학생들의 이런 반응은 미 공립학교에서 엄청난 양의 점심 급식이 쓰레기통으로 직행한다는 언론 보도가 전해지고 나서 나온 것이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미 언론이 지난 2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학생들이 먹지 않아 버려지는 급식은 LA 공립학교에서만 하루 10만 달러(약 1억580만원) 어치에 이른다.
2012년 미 연방 정부가 제정한 학교 건강 식단 급식법에 따라 고칼로리 메뉴를 없애고 채소, 과일, 통곡물 등을 사용하는 식단으로 바뀌었는데, 학생들이 '맛이 없다'며 먹지도 않고 버린다는 것이다.
더 클릭
[단독]최재영 주장 쇼핑백 청탁女, 대통령실 '김창준 민원' 행정관
'5개월 동안 밀당만…' 돌고 돌아 홍명보, 팬들 극구 반대에도 강행
정부, 상반기 '한은 마통' 역대 최대…나랏빚 이자비용도 '껑충'
'바이든 사퇴론' 여전…'TV토론 영향없었다'는 조사도 나와
최대주주 감세·자영업자 채무조정에 "직장인이 봉이냐"
日외상 "세계 지도자, 피폭지서 핵무기 피해 느껴야"
말레이 실종기 수색범위 축소…블랙박스 확인 기대
韓美日 "北 핵실험 강행시 상응 대가 치를 것"
"美해군, 바닷물의 연료 전환 기술 개발"
"북한 영변 핵시설 냉각수 부족 문제 겪어"<38노스>
0
0
이 시각 주요뉴스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
ㅡ
오늘의 핫뉴스
닫기
/
이전
다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