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8.75포인트(0.97%) 오른 16,533.0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5.20포인트(0.81%) 높은 1,888.0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34.65포인트(0.85%) 상승한 4,131.54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증시가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한 것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조만간 기준금리를 올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방침을 분명히 밝힌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