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또 만나요 태양의후예' 예고 캡처)
신드롬을 낳으며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20일부터 3일 동안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18일 KBS에 따르면 20일(수)과 21일(목) 밤 10시에는 태양의 후예 속 명대사와 명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전파를 탄다.
이어 22일(금) 밤 9시25분에는 태양의 후예 전 제작 과정과 뒷이야기를 볼 수 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가 방영된다.
특히 에필로그에서는 그동안 궁금했던 메이킹 영상이 대거 방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그동안 태양의 후예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면서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도 말끔히 해소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