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타임커머스 O2O 애플리케이션 ‘호텔타임’이 여름휴가 성수기를 겨냥해 제주지역 인기 호텔과 손잡고 '얼리버드 특가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호텔타임 제공)
호텔 타임커머스 O2O 애플리케이션 '호텔타임'이 여름 휴가를 맞아 제주지역 인기 호텔 '얼리버드 특가전'을 개최한다.
호텔타임을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27일 호텔 타임커머스 업계 최초로 제주 지역 호텔 및 리조트 30여 곳을 최대 8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주도 여름휴가 얼리버드 특가전'을 내달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얏트 리젠시, 롯데호텔, 해비치 호텔, 신라스테이 등 제주 지역 호텔 인기 대부분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 기획전이다.
호텔타임 회원이라면 여름 성수기에도 특급호텔 1박을 10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별로 조식 이용권과 웰컴 드링크 등이 추가로 제공되는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된다. 연인과 가족 단위 손님을 위해 다양한 타입의 객실도 마련했다.
문지형 위드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제주도는 여름휴가지로 가장 각광받지만, 부담되는 성수기 숙박비 때문에 여행지로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다"면서 "이번 특가전으로 '미리 예약'하면 80% 가까이 할인된 가격으로 제주지역 특급호텔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호텔타임은 전국 1000여 개 특급호텔 및 럭셔리 콘도, 리조트, 레지던스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최근 가장 각광받는 호텔 타임커머스 O2O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평소에도 호텔타임 앱을 이용하면서 "고가의 특급호텔을 10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예약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업계 최저가, 풍부한 자체 기획전, 편리한 이용자 인터페이스를 강점으로 최근 4개월 간 전월 대비 5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