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7시 51분쯤 대전시 동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전 중부소방서 제공)
20일 오전 7시 51분쯤 대전시 동구 삼성동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내부 3개 점포와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4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8시 9분쯤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