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굿바이 아이오아이" 해산 전 마지막 싱글 발표

아이오아이(자료사진/황진환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마지막 싱글을 발매, 해산의 아쉬움을 달랜다.

17일 매니지먼트를 담당 중인 YMC엔터테인먼트는 "아이오아이가 오는 18일 0시 마지막 싱글 '소나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나기'는 헤어짐의 슬픔을 소나기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금방 내렸다 그치는 소나기처럼 지금은 슬프지만 곧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밝고 희망찬 메시지가 담겨있다.

관계자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11명의 멤버들이 직접 선택하여 결정한 곡"이라며 "그동안 아이오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곡은 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WOOZI)가 작사했고, 우지, 원영헌, 동네형, 야마아트 등 4명의 작곡가가 함께 만들었다.

Mnet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는 이달 말 해산할 예정이다.

이들은 20~22일 3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지난 10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마지막 공연 '아이오아이 타임슬립'을 개최한다.

0

0

전체 댓글 8

새로고침
  • NAVER반계다석2020-05-22 12:46:04신고

    추천7비추천1

    난감해할게 뭐가 있나 법무부는?? 정신차려라

  • KAKAOBom2020-05-22 10:15:55신고

    추천7비추천14

    멋진 장관, 그의 공감은 부패 검찰과 법원의 횡포에 상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대답이다. 감사드린다. 꼭 검찰과 법원을 개혁해서 나라의 정의를 바로세웠으면 한다.

  • NAVERjjg2020-05-22 09:43:07신고

    추천8비추천14

    그럼 대법원 판결사건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건가? 명백히 판결이 잘 못된 것은 재조사가 필요하다면 할 수 있다고 의견을 말 한 것이 뭐가 잘 못이란 말인가? 더구나 법무부 장관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분명 이 판결은 문제가 많다 정권에 영향을 받은 판결로 보여서 재조사가 필요한것같다 추잡한 정치검새들의 한명숙죽이기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