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NCT 2020 새 앨범 선주문량 112만 장…밀리언셀러 예고

NCT 2020은 오늘(12일) 저녁 6시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 1'을 발매한다. (사진=NCT 공식 트위터)

 

그룹 NCT(엔시티)의 2020년 프로젝트 'NCT 2020' 정규 2집 선주문량이 100만 장을 넘겼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의 정규 2집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 1'(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 주문량이 112만 장(11일 기준)이라고 12일 밝혔다. 정식 발매일 전 세운 선주문량만으로 100만 장을 넘겨 밀리언셀러를 예고했다. 이는 NCT 자체 최고 기록이다.

NCT 2020은 태용, 태일, 재현, 윈윈, 유타, 도영, 쟈니, 마크, 해찬, 제노, 재민, 지성, 런쥔, 천러, 텐, 정우, 루카스, 쿤, 샤오쥔, 헨드리, 양양 21명과 새로 합류한 쇼타로, 성찬까지 총 23명이 활동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연합팀 NCT U를 비롯해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까지 NCT라는 브랜드 안에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트 1의 타이틀곡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는 '벌스데이 송'(Birthday Song)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귀를 사로잡은 휘파람 리프가 인상적인 힙합 비트 기반의 팝 댄스곡으로, 언제나 서로가 연결돼 있다는 믿음을 갖고 각자의 꿈을 이뤄낼 수 있도록 소원을 빌어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태용, 도영, 재현, 루카스, 샤오쥔, 재민, 쇼타로 7명이 NCT U로 활동한다.

NCT 2020의 정규 2집 파트 1은 오늘(12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타이틀곡 '메이크 어 위시' 뮤직비디오도 공식 SNS 채널에서 동시 공개된다.

NCT 2020 정규 2집 파트 1 타이틀곡 '메이크 어 위시'로 활동하는 NCT U 멤버들. 왼쪽부터 샤오쥔, 재민, 쇼타로, 태용, 재현, 도영, 루카스 (사진=NCT 공식 트위터)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