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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서 늦은 국토부·LH 직원 27명 "신도시 거래 내역 미확인"

대통령실

    동의서 늦은 국토부·LH 직원 27명 "신도시 거래 내역 미확인"

    1차 조사 결과 미포함 27명 추가 조사서 투기 의혹 미확인
    합동특별수사본부에 관련 자료 이첩

    연합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27명을 대상으로 3기 신도시 토지 거래 현황을 추가 조사한 결과, 거래 내역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27명(국토부 1명, LH직원 26명)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늦게 제출해 1만 4천여 명에 대한 지난 11일 1차 조사 결과에 포함되지 않았다.

    정부 합동조사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합동조사단은 이번 추가 조사 결과를 끝으로 국토부와 LH 임직원 본인 총 1만 4346명에 대한 조사는 완료했다.

    조사단은 이번 조사 결과 일체를 국가수사본부를 중심으로한 특별수사본부로 이첩했다.

    한편, 조사단은 3기 신도시 지구 관련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등 관계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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