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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백신 빗장 푼다…韓 수혜국 힘든 결정적 이유

미국/중남미

    바이든, 백신 빗장 푼다…韓 수혜국 힘든 결정적 이유

    미국 "AZ백신 6천만 도스 해외 지원할 것"
    인도가 우선 순위, 인접국 캐나다·멕시코도
    한국 10만명당 확진자 1명, 세계 최저 수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자국의 코로나19 백신을 해외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앤디 슬라빗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선임고문은 26일(현지시간) 트윗을 통해 "미국이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6천만 도스를 이용 가능할 때 다른 나라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AP가 이날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 AZ백신 6천만 도스가 다른 나라에 지원될 것이라고 처음 보도한 직후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하면서도 해외 지원이 "곧바로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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