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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쌈',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MBN 방송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보쌈'. MBN 제공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이엘라이즈, 이하 '보쌈')가 MBN에서 방송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한 '보쌈' 13회 시청률은 8.658%(유료가구 기준)였다. 이는 그동안 MBN에서 방송한 드라마 중 역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첫 회 3.132%로 시작한 '보쌈'은 종전 최고 시청률이었던 7.957%(11회)를 깨고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도 갈아치웠다.

    '보쌈'은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극으로 정일우, 권유리, 신현수, 이재용, 김태우, 송선미, 명세빈, 이준혁, 신동미, 소희정, 양현민, 고동하 등이 출연한다.

    13회 방송에서는 무과 별시를 치르다 이이첨(이재용 분)의 계략으로 조총에 맞고 쓰러진 바우(정일우 분)가 다행히 목숨을 부지하고 시험에 합격하는 이야기를 비롯해 이이첨 일가에 본격적으로 복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MBN '보쌈' 14회는 오늘(13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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