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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 전환마을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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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 전환마을 심포지엄 개최

    새마을에서 전환마을까지…위드코로나 시대, 한국의 마을을 이야기하다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제공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제공전환의 시대 한국의 마을을 이야기하는 심포지엄이 지난 17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렸다.
     
    대전시 사회적자본센터(센터장 박상우) '2021 전환마을 심포지엄'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전환적 삶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위드코로나 시대, 한국의 마을을 이야기하다 : 새마을에서 전환마을까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 이 날 심포지엄에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전 대전시장)은 '왜, 새마을 운동인가?'를 주제로, 전주기전대학 임경수 교수는 '전환시대, 마을공동체운동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오정훈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과 임채경 사회적협동조합 에너지자립마을 이사장, 양금화 대전마을활동가포럼 대표와 충남대 정선기 교수, (사)대번시민사회연구소 이정림 부소장 등이 마을공동체 활동의 현황과 대안에 대해 대화를 이어갔다. 
     
    심포지엄을 주최한 대전사회적자본센터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을 때마다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이 보여준 극복의 역사를 재조명해보면서 앞으로 일상 회복과 전환적 삶을 위해 새마을 운동과 전환마을운동 등 다양한 마을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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