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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새해 통쾌한 웃음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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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 도깨비 깃발', 새해 통쾌한 웃음으로 찾아온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캐릭터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캐릭터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통쾌한 웃음으로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았던 '공조' '극한직업'의 신년 영화 흥행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2년 새해를 열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강하늘)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배에 올라타며 시작하는 영화는 왕실의 마지막 보물이라는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해적부터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사라진 보물을 차지하려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통쾌한 재미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함께 새해를 열었던 영화 '공조' '극한직업'처럼 2022년을 유쾌한 웃음으로 열며 스크린 흥행 공식을 이어갈 전망이다.
     
    배우 강하늘과 한효주를 비롯,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그리고 김성오, 박지환까지 연기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대세 배우들이 빵빵 터지는 상극의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불기둥, 번개섬 등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기존 국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스케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웃음과 재미로 극장가를 찾아올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022년 새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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