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안호영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새만금살리기공동행동과 새만금 생태 환경과 관련해 협약을 맺었다. 김용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전북도지사 경선후보와 새만금살리기공동행동이 새만금을 그린뉴딜· 해양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21일 전북도의회 협약식에서 △해수유통 확대로 새만금 수질 2급수 달성 △새만금 국제해양생태관광지 육성 △새만금 양식단지 조성과 수산업 복원 △국내 최초 RE100산단 조성에 합의했다.
또한 △농생명용지 농어민 우선 분양과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새만금 사회적경제특구 조성 △새만금민관협의회설치 △해수유통 기반 새만금 MP변경 등도 합의문에 명시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새만금민관협의체가 구성될 때까지 주요 사안에 대해협의·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