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공천이 9일 마무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를 포함해 6·1 지방선거에서 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경북지역 후보 96명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는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경북 의성에서 농축산업에 종사하다 2006년 의성군의원, 2010년 의성군의원 재선,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혁신위원을 역임했다.
9일 경북도당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후보는 6명으로 포항시장 유성찬, 구미시장 장세용, 상주시장 조원희, 봉화군수 김남수, 영양군수 김상선, 경주시장 한영태 등이 낙점됐다.
광역의원 후보는 13명으로 포항4 박성필, 포항8 이재도, 포항9 김상헌, 구미2 정세현, 구미3 허심덕, 구미5 최진욱, 구미6 류종원, 구미7 김득환, 구미8 김준열, 안동1 손진걸, 경산4 배향선, 영천2 이영수, 칠곡2 김시환 등이 이름을 올렸다. 광역의원 비례는 김경숙, 임기진 후보 순으로 확정했다.
기초의원 후보는 비례를 포함해 74명으로 군위군, 울릉군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1명 이상의 기초의원 후보를 공천했다.
국민의힘도 재선에 도전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포함해 6·1 지방선거에서 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경북지역 후보 367명에 대한 공천을 완료했다.
경북도당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후보는 23명으로 포항시장 이강덕, 울릉군수 정성환, 경주시장 주낙영, 김천시장 김충섭, 안동시장 권기창, 예천군수 김학동, 구미시장 김장호, 영주시장 박남서, 영양군수 오도창, 봉화군수 박현국 등이 이름을 올렸다.
울진군수 손병복, 영천시장 박영환, 청도군수 김하수, 상주시장 강영석, 문경시장 신현국, 경산시장 조현일, 군위군수 김진열, 의성군수 이영훈, 청송군수 윤경희, 영덕군수 김광열, 고령군수 이남철, 성주군수 이병환, 칠곡군수 김재욱 등도 낙점됐다.
광역의원 후보는 55명으로 포항1 한창화, 포항2 김희수, 포항3 이칠구, 포항4 연규식, 포항5 박용선, 울릉군 박기호, 경주1 배진석, 경주2 최덕규, 경주3 최병준, 경주4 박승직, 김천1 최병근, 김천2 이우청, 김천3 조용진, 안동1 김대진, 안동2 권광택, 안동3 김대일, 예천군1 도기욱, 예천군2 이형식, 구미1 김용현, 구미2 황두영, 구미2 허복, 구미4 김상조, 구미5 정근수, 구미6 윤종호, 구미7 김창혁, 구미8 백순창 등이다.
또 영주1 임병하, 영주2 박성만, 영양군 이종열, 봉화군 박창욱, 울진군 김원석, 영천1 이춘우, 영천2 윤승오, 청도군 이선희, 상주1 남영숙, 상주2 김홍구, 문경1 박영서, 문경2 김창기, 경산1 차주식, 경산2 배한철, 경산3 박채아, 경산4 이철식, 군위군 박창석, 의성군1 최태림, 의성군2 이충원, 청송군 신효광, 영덕군 김진기, 고령군 노성환, 성주군 강만수, 칠곡군1 정한석, 칠곡군2 박순범 등도 이름을 올렸다.
광역의원 비례는 황명강, 박선하, 정경민, 박규탁, 홍미숙, 박창호 예비후보 순으로 확정됐으며, 기초의원은 비례포함 282명이 후보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