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미녀 골퍼' 박결, 두산건설과 메인 후원 계약 체결

골프

    '미녀 골퍼' 박결, 두산건설과 메인 후원 계약 체결

    박결. 이니셜스포츠 제공박결. 이니셜스포츠 제공'미녀 골퍼' 박결(27)이 두산건설과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박결의 매니지먼트사 이니셜스포츠는 28일 "박결이 두산건설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메인 후원 계약 소식을 전했다.

    박결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딴 뒤 시드순위전 수석으로 KLPGA 투어에 입성했다. 2018년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박결은 "두산건설 골프단의 첫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다. 함께하는 동안 꼭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결은 지난해 12월 베트남 대회 직후 미국으로 이동해 캘리포니아에서 훈련 중이다.

    한편 새롭게 창단한 두산건설 골프단은 KLPGA 투어 5승의 임희정(23)과 유현주(29)에 이어 박결까지 영입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