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주 기자경상남도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26주차)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8565명으로, 하루 평균 1224명이라고 5일 밝혔다.
25주차(1049명)와 비교해 175명(14.3%)이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2786명(32.5%), 김해 1435명(16.8%), 양산 1088명(12.7%), 진주 862명(10.1%),거제 782명(9.1%), 통영 338명(3.9%) 등의 순이다.
60~90대 환자 3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995명으로 집계됐다.
7월에 발생한 총확진자 수는 1202명으로 위중증 환자 3명, 병상 가동률은 26.2%(보유 42·사용 1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2만 908명(입원 12명·격리 5112명·퇴원 191만 3789명·사망 199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