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안디니 감독. 마리끌레르 코리아 제공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가 개최하는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비저너리 감독상의 영광은 인도네시아 영화감독 카밀라 안디니에게 돌아갔다.
비저너리 감독상은 아시아의 재능 있고 주목받는 감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이충현 감독의 시상으로 인도네시아의 카밀라 안디니 감독이 수상했다. 카밀라 안디니 감독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영화 '시가렛 걸'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시가렛 걸'은 격동의 시대에 가족과 사회로부터의 책무 속에서도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좇아간 여성과 그 주변 인물들의 밀도 있는 드라마를 담은 이야기다. 카밀라 안디니 감독의 세심한 연출로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였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나아가 세계적으로 패션과 문화를 리드하는 브랜드 샤넬이 후원한다.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MarieClaireASA2023과 관련한 소식들은 마리끌레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 마리끌레르 코리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