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통영 HSG성동조선 크레인 넘어져…40대 사망 중대재해



경남

    통영 HSG성동조선 크레인 넘어져…40대 사망 중대재해

    경남소방본부 제공경남소방본부 제공
    5일 오후 1시 23분쯤 경남 통영시에 있는 HSG성동조선에서 무게 약 50톤 규모의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4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HGS성동조선 원청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고, 하청업체에 대해서는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고 예방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노동자 사망 경위와 관련 업체를 상대로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