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 디즈니+ 제공배우 최민식이 자신을 사칭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최민식 측은 오늘(21일) "최근 최민식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이 발견됐다"며 "현재 최민식 배우는 SNS 채널을 일절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점을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드린다"며 "팬분들의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민식의 첫 오컬트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파묘'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