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제공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의 지역안전지수에서 4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증평군은 이번 평가에서 6개 분야 가운데 화재 1등급을 비롯해 교통사고와 생활안전, 감염병 분야에서 2등급을 받았다.
특히 화재 분야는 3년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증평군은 △생활방범카메라 확대 설치 △화재 대비 합동점검 및 훈련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보호구역 개선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및 프로그램 확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시책을 추진했다.
이재영 군수는 "취약지표를 개선하고 안전대책을 강화해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