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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환경

    예년보다 높은 기온, 아침과 밤에는 쌀쌀

    • 2024-11-11 08:13
    핵심요약

    서울재 1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한 아침기온
    중서부지방은 대기중의 미세먼지농도 평소보다 높아
    수능시험 날 추위소식은 없고 전국에 비 내릴 것으로 예상

    류영주 기자류영주 기자
    11월 중순이지만 오늘도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밤에는 쌀쌀한 날씨를 보이며 체온조절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낮에는 온화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은 현재 10도 안팎을 나타내며 어제와 비슷한 아침기온인데요. 낮에는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밖의 지방 아침기온 4~15도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고 낮 기온은 파주 원주 청주 대구 20도, 전주와 광주 21도 예상됩니다.

    월요일인 오늘도  내륙지방은 비소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대부분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는데요, 다만 경상도 등 일부내륙은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오늘  5~10mm의 적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서울 등 중서부지방은 대기중의 미세먼지농도가 평소보다 높아질 가능성 있어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수능시험이 있는 이번 주는 추위소식은 없는 가운데 시험당일인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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