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부산 수영구에서 작업자 추락사…"중대재해법 적용 검토"

부산

    부산 수영구에서 작업자 추락사…"중대재해법 적용 검토"

    부산고용노동청. 송호재 기자부산고용노동청. 송호재 기자
    부산의 한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수영구의 한 건물 신축 현장에서 작업자 A씨가 6.5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15일 끝내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