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 제공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1월 3일부터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기관의 취업 선배를 초청하여 학생들의 희망 기업을 탐색하고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선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각 특강 전날까지 가능하며, 조선대학교 학생통합지원시스템(THE조아) 비교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강 일정은 △1월 3일 소방공무원 △1월 10일 한전KDN △1월 17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월 24일 한국전력공사 현직자 멘토링 순으로 진행된다.
김재홍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취업과 관련하여 진로 탐색부터 역량 강화까지 취업전략 수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