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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강화" 원주시, 지역아동센터 4곳 '돌봄시간' 확대

강원

    "돌봄 강화" 원주시, 지역아동센터 4곳 '돌봄시간' 확대

    원주 지역아동센터 학습 지원 장면. 원주시 제공 원주 지역아동센터 학습 지원 장면.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는 초등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돌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4곳의 돌봄시간을 아침 7시부터 9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기존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운영해 온 지역아동센터의 돌봄시간 연장사업은 2023년 3곳에서 시작, 지난해 50여 명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1곳을 늘려 총 4곳이 연장돌봄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이용 아동에게는 돌봄서비스, 학습지원, 간식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단구동 열린지역아동센터, 태장2동 평강의나라지역아동센터, 태장1동 태일지역아동센터, 지정면 기업도시지역아동센터 등 사업 참여 지역아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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