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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곡성군 삼기면의 한 조립식 주택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4미터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55)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B(58)씨는 다리가 골절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용접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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