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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영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탄핵 촉구

배우 이기영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탄핵 촉구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
배우 이기영이 내란 수괴 혐의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배우 이기영이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2025년 3월 24일 배우 이기영"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기영은 지난해 11월 16일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 인근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최로 열린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3차 국민 행동의 날' 장외 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22년 대선 과정에서 배우 김의성, 박혁권 등에 이어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이기영은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자기들 끼리끼리만의 가짜 공정! 이젠 더 이상 믿지 않는다. 정의롭지도 않다. 문화예술계의 발전과 진정으로 행복하게 사는 내 나라를 보고 싶다"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
 
이기영에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배우 정해균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열린 윤 대통령 파면 촉구 농성장을 방문해 탄핵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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