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사건/사고 법조 교육 보건/의료 인권/복지 날씨/환경 인물 노동 사회 일반
'선관위 경찰 배치' 경기남부청장 피의자 신분 조사 경찰이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인력을 배치한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26일 김 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날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2024.12.26 18:41
북쪽에서 찬바람 강하게 불어…내일 중부 내륙 영하 10도 강추위 북쪽에서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면서 미세먼지는 대부분 해소됐습니다만, 날이 점점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2024.12.26 18:07
'AI 교과서, 교육자료 규정 법안' 국회 통과…이주호 "재의 요구 건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로 이송되면 재의 요구를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26 17:53
검찰 때린 경찰 "체포조? 수갑도 없는 현장에 있던 경찰이었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내란 사태 당시 경찰이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의 요청으로 체포조를 꾸렸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경찰이 이를 강하게 반박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진행한 압수수색은 절차도 지키지 않은 위법한 행위였다며 법원에 준항고장을 제출했다. 2024.12.26 17:13
공조본, 尹대통령 29일 3차 소환…불응시 체포영장 청구하나 '12·3 내란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26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3번째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윤 대통령이 전날 2차 소환 통보에 불응한 지 하루 만이다. 2024.12.26 16:49
'전태일 열사 모친' 故이소선 여사, 44년 만에 계엄법 위반 혐의 '무죄'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계엄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던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故) 이소선 여사와 남동생 전태삼씨가 44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인정 받았다. 2024.12.26 16:43
"현역·사회복무 입영 의대생 1333명…공보의 존속 자체 위협"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대부분의 의대생이 휴학 중인 가운데 지난 10월까지 올해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입대한 학생이 13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의·정 대란 속 정부의 무관심으로 인해 공보의 제도의 존속이 흔들리는 상황이라며, 복무기간 단축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2024.12.26 16:39
[속보]공조본, 尹대통령에 3차 소환 통보…29일 오전 10시 공조본, 尹대통령에 3차 소환 통보…29일 오전 10시 2024.12.26 16:06
김용현측 "계엄 포고령 초안 尹대통령이 직접 수정"(종합) '12·3 내란사태' 핵심 피의자인 김용현(구속)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이 비상계엄 포고령과 담화문 등의 초안을 김 전 장관이 직접 작성하고 이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검토해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으로부터 계엄 선포의 직접 이유였던 부정선거 의혹 관련 자문을 받은 사실, 또 김 전 장관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먼저 계엄을 보 2024.12.26 16:00
尹은 서류도 안냈는데…'부친상' 헌재 김형두는 재판관회의 참석 헌법재판소가 요청한 탄핵심판 관련 서류를 윤석열 대통령이 일체 제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헌재는 27일로 예정됐던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변론준비기일에는 통상 사건의 쟁점과 증거를 사전에 준비하고 정리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2024.12.26 15:43
全국민 5%는 '암'에 걸렸거나 완치됐거나…5년 생존율 73% 우리나라 전 국민 '20명 중 1명'은 현재 암 투병 중이거나 진단 후 완치 판정을 받은 유병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암 발생자는 28만여 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전 증가속도를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반인과 비교해 암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상대생존율)은 약 73%였다. 2024.12.26 15:35
경찰, '국회 앞 광고탑 고공농성' 건설노조 압수수색 국회 인근 광고탑 위에서 고공농성을 진행한 건설 노동자들을 수사 중인 경찰이 건설노조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6일 오전부터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건설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건설노조에 따르면 압수수색은 오전 11시20분쯤부터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 2024.12.26 14:53
[단독]계엄 투입 병사 100명 넘어…"부사관 이상만" 尹 주장과 배치 12·3 내란사태 당시 군에서 일반 병사만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등에 100명 넘게 투입된 사실이 확인됐다. 기존에 알려졌던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병사 61명에 더해 특전사에서도 53명의 일반 병사가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병 이동은 없었다'는 취지의 윤석열 대통령 담화 내용과 배치되는 사실이다. 2024.12.26 14:37
검찰, '내란 비선 기획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첫 소환 조사 검찰이 '12·3 비상계엄' 배후 기획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이후 처음으로 소환 조사한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26일 오후 2시부터 내란실행,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노 전 사령관에 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다. 2024.12.26 13:08
'가습기 살균제' 사건 유죄 판결, 대법서 '파기'…다시 재판한다 독성 성분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해 대규모 인명 피해를 일으킨 혐의로 2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은 SK케미칼 홍지호 전 대표와 애경산업 안용찬 전 대표가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앞서 유죄가 확정된 옥시레킷벤키저(옥시) 사건과의 공범 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에서다. 2024.12.26 13:07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