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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구룡마을 민영개발안 반려

철거되는 구룡마을 (자료사진)

 

서울 강남구가 구룡마을 토지주들이 제안한 '구룡마을 민영개발 지정제안서'를 반려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결정에 앞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감 등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쳤으며, 구룡마을을 공영개발에 의해 개발해야 한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군부대도 원활한 작전을 위해 개발제한 및 제한보호구역에 해당하는 지역은 개발시 군부대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을 통보했다고 강남구는 밝혔다.

구룡마을은 2011년 4월 공영개발에 의해 정비될 것이라는 계획이 발표되었으나 환지 혼용방식을 주장하는 서울시와 전면 수용·사용방식을 주장하는 강남구가 갈등을 빚으면서 지난 8월 개발사업이 무산됐다.

이에 토지주들은 "개발계획공모 방식으로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직접 추진하겠다"며 미분할혼용방식(수용·사용+환지방식)이 포함된 민영개발 제안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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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1

새로고침
  • NAVER다이러니2020-10-24 14:05:37신고

    추천2비추천6

    재명아 품위를 지켜라
    너는 더블어 만진당 더듬어당 만져다오당 하면
    기분이 좋냐 자식아 잉

  • KAKAO혜원이오빠2020-10-23 20:03:09신고

    추천2비추천4

    가짜총각 이재명 뉴스를 보다 보면 왜 현대건설 태진아가 생각날까요?

  • NAVER러브캔디2020-10-23 18:43:04신고

    추천3비추천7

    국민의 짐당도 수준이 딱 503호인듯...찌르면 비리가 우수수할 이재명을 어쩌지를 못하다니~

    경기도 10만원 주는거 가지고 세금으로 연예인써서 전국에다 광고

    경기도 기본소득 미 타임지까지 세금으로 홍보

    자기 홍보비만 이시국에 256억

    코로나 예산500억 삭감

    경기도만 버스비 오름

    지역화폐 5000억 규모 발행 예정

    돌봄학생 학교급식 경기도만 꼴랑 17%

    경기도내 15개 시·군 코로나19 역학조사관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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