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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국정원과 우연히 만나 밥 산 것"도 업무일지에 기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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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국정원과 우연히 만나 밥 산 것"도 업무일지에 기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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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2차 청문회 둘째 날인 29일 박종운 안전사회 소위원장은
업무 일지와 영수증 자료를 토대로 국정원 관계자와 '미팅'을 갖고 접대를 한 사실을 추궁하자
증인으로 출석한 김재범 전 청해진해운 기획관리팀장은 “인천 연안터미널 주변에서 마주치면 밥을 샀던 것뿐, 정기적인 접대는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29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4.16 세월호 참사 특조위 2차 청문회’ 에서 이석태 위원장이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황진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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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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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제임스남2023-02-25 15:20: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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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장부터 검사로 임명하자.

  • NAVER최후보루2023-02-25 14:50:17신고

    추천1비추천0

    예전엔 치안총수로도 왔어...

  • NAVER제임스남2023-02-25 14:35:56신고

    추천1비추천4

    검찰공화국은 맞는데, 그래도 잡범 사냥개 노릇이나 하는 민주당 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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