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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5월 맞아? 전국이 찜통…해운대엔 비키니족

날씨/환경

    [퇴근길 뉴스] 5월 맞아? 전국이 찜통…해운대엔 비키니족

     

    5월 19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한 신문사의 일탈이 아니라 의도적 여론 형성으로 보인다"
    ☞ 조선·동아는 왜 '전두환 면죄부' 기사를 쏟아냈을까

    2) 오늘 다들 너무 많이 더우셨죠? 기상청은 24일까지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네요.
    ☞ '해운대에 비키니족 등장'…때 이른 무더위에 '헉헉'
    ☞ 84년 만에 최고 더위 기록한 서울 "덥다, 더워"

    3) '꽃뱀'이라는 말이 화근이 돼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 사찰서 女신도와 성관계 '몰카' 찍은 '주지'

    4) 격렬한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 "우리가 왜 빨갱이냐" 광주시민에 혼쭐난 지만원

    5) 사망자는 41명에 달했습니다.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올해만 566명 추가 발생

    6) 피부가 검게 변할 정도로 부패가 진행된 모습이었습니다.
    ☞ 공항 검색대에 '썩은 시신' 출현? 승객들 '아연실색'

    7) 박원순 서울시장은 "더 이상 혐오범죄·분노범죄·묻지마 범죄가 없도록 이 병든 세상을 치유해 가겠다"라면서 "현장과 기억보존 조치도 함께 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 '강남역 10번 출구' 찾은 박원순 "추모 현장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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