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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누적' 국제유가 급등…WTI 25%↑

(사진=연합뉴스)

 

재고 누적으로 최근 마이너스권까지 추락했던 국제유가가 급등세로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5.1%(3.78달러) 오른 18.8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2시53분 현재 배럴당 12.64%(2.85달러) 오른 25.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수요 감소로 인한 미국의 원유재고가 전망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이 급상승 원인으로 분석된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밝힌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분은 전문가의 전망치(1천60만배럴)을 밑돈 900만배럴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서부텍사스원유 가격이 4월 한달간 12% 하락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70%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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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9

새로고침
  • KAKAOASTROMIU2022-04-08 18:30:33신고

    추천2비추천0

    개검.. 놓고 싶지 않겠지.

  • NAVER미안합니다2022-04-08 17:09:16신고

    추천3비추천0

    지금까지의 검찰조직은 전혀 필요없다. 새로 시작하자. 독재 정권이 정권 보위위해 검찰조직에게 허용했던 무소불위 권력을 ZERO화 시키고 국민주권 국가에 맞게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시작하자. 다른 나라처럼 검찰조직 없이 기소검사만을 두도록 하자. 그리고 차후에 전문 수사청들이 필요하면 국민들의 동의를 받아 차근차근 하나씩 보강해 가면 될 것이다. 검찰조직 없어도 나라 무너지지 않는다.

  • NOCUTNEWS김유정2022-04-08 14:37:37

    정책에 의해 숨김 처리 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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