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현장EN:]새 멤버, 새 노래…"티오원 이름 멀리 알릴 수 있도록"

뉴스듣기
  • 0
  • 폰트사이즈
    - +
    인쇄
  • 요약


가요

    [현장EN:]새 멤버, 새 노래…"티오원 이름 멀리 알릴 수 있도록"

    뉴스듣기
    핵심요약

    치훈·민수·제롬·웅기 빠지고 새 멤버 다이고·렌타·여정 들어와 9인조로 재정비
    티오오→티오원 팀명 변경, 멤버 드나듦 잦았으나 숙고 끝에 현재 체제로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이 낫??'은 티오원이 던지는 유쾌한 물음표
    타이틀곡 '드러민', 심장 쿵쿵거리게 하는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노래
    새 멤버들의 무기는 '반전 매력' '무대 위의 긍정 에너지' '무장 해제시키는 미소'
    "잘 노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 원해

    그룹 티오원이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이 낫??' 쇼케이스를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었다. 웨이크원 제공그룹 티오원이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이 낫??' 쇼케이스를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었다. 웨이크원 제공2019년 방송한 엠넷 서바이벌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를 통해 선발된 10인조 아이돌 그룹 티오오(TOO)는 매니지먼트 업무를 두고 소속사와 대행사의 갈등이 드러나는 소란을 겪었다. 이후 팀명을 티오원(TO1, TOgether as 1)으로 바꾸어 새 출발을 알렸다.

    그룹 정체성을 나타내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이름이 바뀌었으나 멤버는 변함없었다. 치훈·동건·찬·지수·민수·재윤·제이유·경호·제롬·웅기는 첫 번째 미니앨범 '선 오브 비스트'(Son of Beast)와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IZE)를 발매해 1년 2컴백을 이뤄냈고 안정적으로 활동을 지속하는 듯했다.

    하지만 올해 5월 팀 내 최연장자인 치훈이 티오원을 탈퇴했다. 당시 소속사 웨이크원은 팬 카페 공지에서 탈퇴 이유를' 전속계약 해지 사유 발생'이라고만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민수·제롬·웅기까지 팀을 떠나고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각각 13위, 16위를 차지한 다이고와 렌타, 새로운 막내 여정이 들어와 9인조로 재편됐다.

    왼쪽부터 티오원 경호, 다이고, 동건. 웨이크원 제공왼쪽부터 티오원 경호, 다이고, 동건. 웨이크원 제공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은 신인이 겪기에는 복잡하면서도 까다로운 일들이 연달아 일어난 셈이다. 새 멤버 합류로 다시 한번 새로운 출발선에 선 티오원(동건·찬·지수·재윤·제이유·경호·다이고·렌타·여정)이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이 낫??'(WHY NOT??)으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티오원은 타이틀곡 '드러민'(Drummin')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이번 앨범 '와이 낫??'을 두고 동건은 "안 될 거라고 말하는 세상을 향해 티오원이 던지는 유쾌한 물음표"라며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담았다.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준비했다"라고 소개했다.

    펑크 장르 댄스곡인 타이틀곡 '드러민'은 찬과 제이유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내 심장을 쿵쿵 뛰게 만드는 너에게 거침없이 달려가겠다'라는 마음을 가사로 풀어냈으며, 올드스쿨 사운드에 에너지 넘치는 보컬 라인이 잘 어우러졌다.

    왼쪽부터 티오원 렌타, 여정, 재윤. 웨이크원 제공왼쪽부터 티오원 렌타, 여정, 재윤. 웨이크원 제공이번 앨범에는 티오원만의 자유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는 힙합 장르 댄스곡 '붐 파우'(BOOM POW),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즐거운 분위기의 '왓 어 뷰티풀 데이'(What A Beautiful Day), 아홉 명의 신선한 보컬 시너지를 통해 사랑이란 감정을 달콤하게 푼 '슈가 쇼크'(Sugar Shock), 번데기의 날개돋이를 모티프로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는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까지 총 5개 트랙이 실렸다.

    경호는 '슈가 쇼크'를 두고 "달달한 것을 먹었을 때 충격 오는 달콤함을 표현했다. 전체 분위기가 그루비하고 어쩌면 섹시할 수도 있는 청량한 곡인데 저희랑도 잘 맞고 융화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좋아한다"라고 소개했다. 재윤은 '왓 어 뷰티풀 데이'가 "되게 밝고 신나고 모든 분들이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음악적으로 성장한 부분에 관해 질문하자, 재윤은 "앨범을 들어보면 다 아시겠지만 (전 곡이) 다른 장르이기도 하고 지금까지 티오원이 시도해보지 않았던 것이다. 티오원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장르라서 자신 있기도 하다"라고 답했다.

    왼쪽부터 티오원 제이유, 지수, 찬. 웨이크원 제공왼쪽부터 티오원 제이유, 지수, 찬. 웨이크원 제공멤버 네 명이 나가고 새 멤버 세 명이 들어온 만큼, 쇼케이스에서는 팀의 '변화' 관련 질문이 잦았다. 재윤은 "회사와 멤버들이 충분히 논의한 끝에 나온 결과다. 미래를 바라보면서 (논의)했고, 물론 쉽지 않긴 했지만 무엇보다 팬분들이 항상 믿어주시고 기다려 주시고 지지해주신 덕분"이라고 밝혔다.

    제이유는 티오원이라는 팀명에 관해 언급했다. 그는 "'투게더 애즈 원, 저희 모두 함께한다'는 건데, 팀명 바뀐다고 했을 때 약간 당황하고 낯설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나아갈 길 생각했을 때 멤버들과 팬들, (저희와)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같이 나아가자는 느낌이어서 애정도 많이 간다. 티오원이라는 이름이 멀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멤버 변동으로 팀 구성이 달라진 티오원의 지향점은 뭘까. 재윤은 "키치하고 힙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이번 앨범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꽉 채웠다고 알린 바 있다.

    티오원이 타이틀곡 '드러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웨이크원 제공티오원이 타이틀곡 '드러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웨이크원 제공새로 합류한 다이고와 렌타는 엠넷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 출연자로 최종 13위, 16위를 거둔 인물이다. 여정은 티오원의 새로운 막내가 됐다. 다이고는 "앞으로 꿈을 향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렌타는 "좋은 기회로 티오원에 합류하게 돼 너무 기뻤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여정은 "너무나 영광이고 행복하고 멋진 형들과 함께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어떤 매력을 선보이고 싶은지 묻자, 다이고는 "저는 반전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걸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눈이 되게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게 너무 매력인 것 같다. 무대에서 여러분 마음을 제 눈빛으로 사로잡아 보겠다"라고 답했다.

    다이고는 "무대에서의 긍정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평소에는 약간 말 많이 안 하는 성격인데 무대 위에서는 에너지 있게 매력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여정은 "무장 해제시키는 미소라고 생각한다. 키도 크고 눈매나 인상이 날카로워서 차가워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웃을 때는 다르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런 점이 저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티오원의 '드러민' 무대 엔딩 모습. 웨이크원 제공티오원의 '드러민' 무대 엔딩 모습. 웨이크원 제공'새로운 9인조'로 단장한 티오원이 원하는 수식어와 성과는 무엇일까. 제이유는 "어떤 단어가 붙기보다는 이번 무대와 앨범을 통해서 '잘 노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좋겠다고 본다"라고 답했다. 재윤은 "대중, 팬분들이 티오원한테 에너지 받아서 덕분에 뭔가를 해냈다는 말을 들으면 너무 뿌듯할 것"이라고 바랐다.

    티오원은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신곡 '드러민' 활동을 진행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케이콘 등 해외 일정도 준비 중이다. 지수는 "팬분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티오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이 낫??'은 오늘(28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