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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체조경기장 입성…11월 12~13일 단독 콘서트

오는 11월 12~13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그룹 트레저. 트레저 공식 페이스북오는 11월 12~13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그룹 트레저. 트레저 공식 페이스북그룹 트레저가 한층 더 커진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2022 트레저 콘서트 인 서울'(2022 TREASURE CONCERT IN SEOUL)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4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트레저는 두 번째 콘서트 만에 체조경기장에 데뷔하게 됐다. 소속사는 더 많은 트레저 메이커(공식 팬덤명)와 호흡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를 적극 반영해 이전 콘서트보다 전체적인 규모를 2배 이상 키웠다고 설명했다.

콘서트 예매는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이달 22일, 일반 예매는 28일에 각각 열린다.

트레저는 오는 10월 4일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로 컴백한다.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을 마친 후에는 11월 26일부터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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