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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양산 제작공장서 2톤 철제 구조물 깔림 사고로 50대 사망

중대재해법 미적용 대상

독자 제공독자 제공
경남 양산시내 한 공장에서 옆으로 넘어진 철제 구조물에 깔려 50대 노동자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3시쯤 양산시 어곡동 한 기계 제작 공장에서 천장크레인 고리에 연결된 무게 2톤짜리 철제 구조물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의 다리가 깔려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이 업체는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의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다.

경찰은 천장크레인 고리가 철제 구조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 책임자와 회사 대표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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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외톨이참새2021-09-03 17:24: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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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연이 8%.... 결국 내가 6개월전부터 예상한대로 한자릿수까지 떨어졌군....
    정치인은 모름지기... 참모를 잘두어야만 한다.
    철수가 웃기는 참모들을 두고 맨날 똥뽈만 차는 바람에 정치인생 조졌지....\
    낙연이 역시도 참모들이 어떤자들인지는 몰라도 평생을 빵에만 드나들며 늘그막에 일용직노가다를 하는 나보다도 정치를 모르는 자들이 있으니....
    내가 낙연이가 한자릿수까지 떨어진다고 한 근거는...
    낙연이도 꼴깝을 떨지만, 바람잡이들이 더 꼴깝들을 떨었기때문이다.
    내말이 의심스러우면 내아이디의 정치면기사를 주욱 훑어보거라.

  • NAVER외톨이참새2021-09-03 17:20:3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