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왕 양치기 작가의 인기 웹툰 '잡다한컷' 에피소드. 포토이즘 제공 직장인들의 애환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웹툰으로 큰 인기를 끈 그림왕 양치기(본명 양경수)와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이 협업해 '잡다한컷'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필명 '그림왕 양치기' 양 작가는 네이버 웹툰 '잡다한컷'의 저자다. 직장인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직장인 사이다'로 불렸다.
이번 프레임은 오는 30일까지 약 2주간 포토이즘 박스, 컬러드에서 만날 수 있다. 네이버 웹툰과 양 작가의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그림으로 제작된다.
프레임 종류는 직장인들을 위한 △'가 족같은 회사', △'일하기 싫어증' 프레임, 대학생들을 위한 △ '이만 자퇴하겠습니다' △ '큰학생의 삶' 프레임 외에 △'낮빼밤찌' △'공주마마 납시오' 등 총 6가지다.
신규 출시한 프레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토이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