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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제공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다중 이용 시설인 역사와 전동차 등에 대한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114개 모든 역사의 승강기와 에스컬레이터, 발매기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특별 살균 방역을 추가한다.

환승역과 관문역 등 주요 역에도 2차례 추가 방역을 실시하고 전동차 내부는 다음 달부터 추가로 집중 소독 등 특별 방역에 나선다.

이밖에 역사 및 열차 내 안내방송을 통한 감염 예방 수칙 홍보, 내부 자체 상황반 운영, 소독제와 진단키드 등 예방물품 확보, 비상시 인력 운영 점검 등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여러 활동을 추진한다.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은 "선제적인 방역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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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천호동이씨2022-07-29 09:15: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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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콩 이후 .... 윤서결이 열혈 지지자 정용진이 꼴 보기 싫어 내 이마트 주문량이 대폭 줄었다. 월 60~70만원 에서 20~25만원으로...... 식재료 대부분은 마켓컬리나 전문쇼핑몰( 설로인, 태화, 수부해...등등 ) 로.. 먹어보니 특히 소,돼지 고기나 과일같은 품질은 오히려 그 쪽이 낫다. 이마트 베이커리 빵, 샌트위치는 맛이 파리~나 서브~ 보다 떨어지는데 ...스벅이 이마트 베이커리 따라가겠다면...스벅도 끊어야지. 저러다 커피도 싼 원두로 바꾸겠군.

  • NAVER천호동이씨2022-07-29 09:09: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