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원주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가 원강수 원주시장을 통해 화재 피해를 입은 도래미시장 피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원주시 제공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가 화재 피해를 입은 도래미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피해복구 지원금 100만 원을 지난 27일 전달했다.
도래미시장은 지난 11일 밤 9시 화재가 발생해 2개 점포가 전소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현재 정상 운영을 위해 상인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원주시도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아케이드 보수, CCTV 교체 등을 지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 상인 여러분의 지원금이 도래미시장 화재 피해 점포 복구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 하루빨리 복구를 완료해 도래미시장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원주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