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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4월 '초신작 프로젝트' 무협·육아물 신작 공개

카카오엔터 제공 카카오엔터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4월 '초신작 프로젝트' 라인업을 발표하며 기대작 두 편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넉울히 작가의 무협 판타지 '전생자 생활백서'와 김노랑 작가의 육아물 '악당 공작가에 피어난 새싹 아기님'이 독자들을 찾아간다.

'초신작 프로젝트'는 매달 엄선된 신작 웹소설 2편을 소개하는 카카오페이지의 대표적인 기획 프로그램이다. 인기 작가들의 복귀작부터 탄탄한 완성도로 주목받는 신작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9일 론칭하는 '전생자 생활백서'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에 올랐던 절대 권력자 '설운휘'가 멸시받던 17살 만년 서자 시절로 회귀하며 펼쳐지는 무협 판타지다. 강력한 무술 실력을 유지한 채 빠르게 권력을 장악하는 주인공의 통쾌한 복수극이 특징이다.

31일 공개되는 '악당 공작가에 피어난 새싹 아기님'은 미미한 능력 탓에 외면받던 주인공이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점차 성장하는 육아 성장물이다. 고대의 신비로운 꽃을 피워내며 반전을 만들어가는 서사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카카오페이지는 '초신작 프로젝트' 공개를 기념해 작품 선공개 및 오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자들은 캐시 뽑기권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 이벤트를 통해 웹소설 이용권도 제공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초신작 프로젝트'는 강렬한 서사와 몰입감 높은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들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장르의 신작을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웹소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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