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공'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국악인 박애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식 SNS 홍보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박애리 홍보대사는 "국악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박애리는 40년 차 정통 국악인으로 동국대 한국음악과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남편인 팝핀현준과 컬래버 공연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세계 30여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