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최근 3거래일간 지속된 하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27포인트(0.06%) 상승한 16,256.14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92포인트(0.38%) 오른 1,851.96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33.23포인트(0.81%) 뛴 4,112.99를 각각 기록했다.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장 초반 지수별로 등락을 거듭하다 최근 크게 떨어졌던 기술주의 주가가 저가 매수세로 반등하자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