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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순 순천향대 공연영상학과 교수. (사진=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는 9일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 주관으로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시상식에서 안병순 공연영상학과 교수가 '무용예술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한국현대무용협회가 시상하는 '무용예술상'은 무용예술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창조적 예술정신을 추구하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안 교수는 한국무용학회 제4대 회장과 한국현대무용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현대무용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올해 3.1절 광화문에서 열린 100주년 정부기념행사에서도 안무부문 총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안 교수는 "한국현대무용협회는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대무용이라는 예술분야의 진취적인 창작기반을 토대로 모든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있어서 큰 몫으로 견인해 왔다"며 "수상의 영광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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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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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프리웨이2021-04-23 14:40:30신고

    추천2비추천1

    물에 빠진놈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의 적반 하장 전시회...!!!
    비약적 발전의 견인차 역활을 한분들을 모욕 하는게 작품 활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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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반가운이2021-04-21 13:08:02신고

    추천7비추천5

    결과가 아무리 좋아도 시작이 잘못되었으면
    지탄을 받아야 마땅하다.
    친일 매국노 짓을 하고서도 대통령까지 했다해도
    역사는 잘했다고 평가할 수 는 없는 법이다.
    수십명을 죽인자가 수천억원을 사회 환원한다고해서
    그 죄를 면제받을 수 없듯이....
    박정희는 만고 역적이다.
    친일 매국노 짓을 하면서 수많은 동족을 죽인 살인마.

    답글 1

  • NAVER다까지마시오2021-04-21 13:07:48신고

    추천6비추천4

    잘그렸구만... 천하에 매국노 ge se 들... 징그럽게 지금까지 애먹이는 쓰레기같은 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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