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대전에서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대전 32번째 확진자다.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상대동에 사는 50대 남성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성은 논산사랑요양병원에 근무 중으로 지난 25일 미열 등의 증상이 발현된 뒤 검체 재취 등을 통해 확진자로 분류됐다 현재까지 접촉자는 가족 3명, 직장동료 3명으로 파악됐다.
남성은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충남대병원 병실 배정을 앞두고 있다.
대전시는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