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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자원병들이 무기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자원병들이 무기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나흘째인 27일(현지시간)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BBC방송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대공 시스템 △방탄복 등 3억 5천만 달러(약 4216억 원) 규모의 무기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독일 정부는 대전차 유탄발사기 1천 정과 스팅어 지대공미사일 500기를 긴급 보급할 방침이다. 
 
네덜란드도 판저파우스트3 대전차무기 50정과 로켓 400기를 약속했다. 독일과 네덜란드는 또 슬로바키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기지에 배치된 패트리어트 공중방어 시스템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나토는 "만일의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동유럽에 추가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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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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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조세정의실현2022-02-27 18:42:09신고

    추천19비추천2

    정확한 인식 없이 피상적인 지식으로 임기 응변식으로 대응하려니 한계가 있을 수밖에. 윤구두의 머릿 속에는 지가 배신한 대통령과 정권에 대한 증오뿐이라 합리적 판단이 불가함. 러시아와 우크라의 군사력 차이와 남과 북의 그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이고 우리의 군사력이 세계 top10권인데 도대체 무슨 헛소릴 하는건지. 그리고 종전선언만으로 평화가 조성된다고 이 정부의 누가 그랬나? 다만 평화정착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