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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초인류·박태웅의 AI 강의



책/학술

    [신간]초인류·박태웅의 AI 강의

    웅진지식하우스 제공 웅진지식하우스 제공 

    초인류


    인지과학, 교육공학, 산업공학, 로보틱스를 탐구해온 김상균 교수가 전작 '메타버스'에 이어 인공지능(AI) 시대를 조망한 신간 '초인류: AI와 함께 인공 진화에 접어든 인류의 미래'를 출간했다.

    생명공학과 나노 기술은 인체의 기능을 증강시키고, 사물인터넷과 로봇은 인간 육체의 활동 범위와 기능을 증대시키고 있다. 또한 인류는 이제 인공지능을 스스로의 지능 확장에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저자는 산업 혁신을 뛰어넘어 육체와 정신을 진화시키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진단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지 못할 직업은 무엇인가?'라는 단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된 이 책은 진화생물학, 인류학, 철학, 과학을 넘나들며 첨단 기술이 변화시킬 인류의 미래를 전망한다.

    저자는 "이 질문의 주어는 인공지능이다. 이 기술을 만든 인간은 목적어"라며 "이제 그 기술이 역으로 인간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한다.

    김상균 지음ㅣ웅진지식하우스ㅣ380쪽

    한빛비즈 제공 한빛비즈 제공 

    박태웅의 AI 강의


    "챗GPT는 아마도 새로운 미디어가 나타나자마자 모든 사람이 그것이 가져다줄 위력을 느끼게 된 인류 역사상 첫 번째 사건으로 기록될지도 모르겠다."

    IT분야 전문가로 활동해온 한빛미디어 박태웅 의장이 챗GPT의 실체부터 AI의 진화와 미래까지 인간의 뇌를 초월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을 들여다보는 'AI 강의' 신간을 출간했다.

    그간 유튜브를 통해 AI와 현안을 두루 살피며 강의해왔던 내용들에 100개에 가까운 해외 논문과 문서, 최신 뉴스들을 분석해 깊이와 전문성을 더했다.

    저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먼저 이해해야 대응책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책은 AI의 개념부터 AI 사회가 몰고 올 충격과 우리가 해야 할 일까지 전방위적으로 다루며 전 지구적 화두가 된 'AI와 공존할 것인가? AI에 의해 대체될 것인가?'의 질문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박태웅ㅣ한빛비즈ㅣ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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