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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이스트 윤성영, "추억 속 성장의 순간들"…'금호아티스트' 무대 오른다

오보이스트 윤성영, "추억 속 성장의 순간들"…'금호아티스트' 무대 오른다

27일, 금호아트홀 연세
부제 '추억의 흔적(La Trace de Souvenir)'

27일 '금호아티스트' 시리즈 무대에 오르는 오보이스트 윤성영. 금호문화재단 제공27일 '금호아티스트' 시리즈 무대에 오르는 오보이스트 윤성영. 금호문화재단 제공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오보이스트 윤성영(29)이 음악적 성장의 순간에 함께했던 작품을 선보인다.

윤성영은 오는 27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금호아티스트' 시리즈 무대에 오른다.

공연의 부제는 '추억의 흔적(La Trace de Souvenir)'이다.

오보에라는 악기를 가장 또렷하게 보여주는 풀랑크(Francis Poulenc)와 생상스(Camille Saint-Saëns)의 소나타, 윤성영이 2위를 차지했던 2019년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의 위촉곡이었던 마르틴 히블레르(Martin Hybler)의 '소리-망원경' 등 성장의 순간에 함께했던 곡들로 구성됐다.

피아니스트 김은찬이 협연에 나선다.

윤성영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모두 수석으로 입학·졸업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 우수자로 입학했다.

서울대 음대 재학 중 프랑스로 유학해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만장일치로 수석 입학했고, 학사과정 및 실내악과정을 졸업했다.

윤성영은 2019년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오보에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 공동 2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프랑스 페이 드 라 루아르 국립 오케스트라의 오보에 종신 수석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프랑스 사프란 재단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부페 크람퐁 사의 아티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금호아티스트' 시리즈는 금호아트홀에서 데뷔한 이래, 세계로 그 무대를 넓혀 활동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젊은 음악가를 소개한다.

현재까지 피아니스트 김태형, 박종해, 김수연,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첼리스트 이정란, 브래넌 조, 플루티스트 조성현,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등 뛰어난 음악가들이 이 무대에 올랐다.

올해 금호아티스트 시리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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