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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들이받고 달아나…혈중알코올농도 0.168%

김태환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70)가 음주운전도중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김태환 전 지사는 27일 오후 3시 30분쯤 제주시 오라1동 도로에서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다.

김 전 지사는 화물차 운전자 A(35)씨의 신고로 자택 앞에서 경찰에 붙잡혔고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68%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 전 지사는 이에 앞서 제주대 동문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고 사고를 당한 A씨 등 2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밝혔다.[BestNocut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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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신유성오토바이2020-08-26 21:34:24신고

    추천2비추천2

    초창기때 중국에서 입국하는
    중국손님들만 입국 금지 시켰더라면
    이 사단이 나지않았을걸
    문제를 만든건 한국 정부다.
    그 잔돈푼 외화 좀 벌어보겠다고
    난리부르스 치던 정부는 3단계 진행 해야 할것이다.
    조 같아서 못살긋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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