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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세계 랭킹 1위로 2014시즌 마무리

     

    2014시즌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놓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2014시즌을 세계 랭킹 1위로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박인비는 24일 발표된세계 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는 2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24위에 그치며 올해의 선수상을 비롯해 상금왕,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 모두 2위에 그쳤다.

    그러나 세계 랭킹에서는 여전히 선두를 지켰고 스테이시 루이스(10.63점)가 2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10.27점)는 3위다.

    2015시즌 LPGA 투어 진출을 앞둔 김효주(19·롯데)와 백규정(19·CJ오쇼핑)은 나란히 한 계단씩 오른 9위와 1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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