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 앤서니 '럼블' 존슨(32, 미국)이 방한한다.
UFC는 26일 "앤소니 존슨이 오는 9월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4박5일간 머문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 홍보행사에 참여한 후 부산팀매드 체육관에서 김동현, 최두호, 함서희 등 UFC 파이터와 공동훈련 한다"고 밝혔다.
존슨은 지난 21일(한국시간) UFC 202에서 랭킹 2위 글로버 테세이라(브라질)를 13초 KO로 물리쳤다.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미국)의 다음 도전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통산전적 22승 5패.
지난 19일에는 2년 3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하는 BJ 펜(미국)이 UFC 파이트 나이트 마닐라(10월 15일 개최) 홍보차 2박3일 일정으로 내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