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미나미뉴트리션과 업무혁약을 맺었다. (사진=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제공)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미나미뉴트리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오메가3 생산업체인 미나미뉴트리션은 앞으로 선수들의 복지 향상과 선수협 사회공헌 사업을 후원할 계획이다.
이 업체는 최근 열린 유소년 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 행사에서 유소년 학생들에 자사 제품인 '모레파 미니주니어'를 지원했다.
선수협은 "이번 업무협약이 선수들의 복지 향상과 다채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