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위기의 FC서울, 변화의 시작은 베테랑 수석코치 합류

축구

    위기의 FC서울, 변화의 시작은 베테랑 수석코치 합류

    올 시즌 개막 후 최악의 부진에 빠진 FC서울은 김호영 수석코치를 선임해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사진=FC서울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FC서울이 베테랑 코치를 영입해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K리그1 FC서울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김호영 수석코치의 영입을 발표했다.

    올 시즌 개막 후 17시즌 만에 리그 4연패의 수모를 겪는 등 부진한 성적에 그치고 있는 서울은 과거 코치를 지냈던 김호영 수석코치를 선임했다.

    김호영 수석코치는 개명 전 김용갑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코치뿐 아니라 강원FC감독, 동국대 감독 등을 역임했다.

    최근 김성재, 윤희준 두 코치가 팀을 떠난 서울은 김진규 코치를 선임한 데 이어 김호영 수석코치가 합류해 최용수 감독을 보좌한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